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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서귀포 여행기 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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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휴가가 넉넉해서 3박4일 여행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2박3일 꽉꽉 채워 마지막날에 밤 비행기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마지막 휴일은 여독을 풀며 집에서 푹 쉬고싶어서...

그래서 벌써 제주의 마지막날.....🥲
후다닥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위미항에 도착했다
바다 너무 예쁘고 우리밖에 없고 완죤 멋있었는데
바람 너무 쎄서 바람싸대기 맞고 급하게 카페e.p.l로 대피 ㅋㅋㅋㅋㅋㅋ

카페 들렸다가 바로 아점 먹으러 가야되서 대충 느낌만 보고 맛만보구 일어났당 ^^*
봄. 여름. 가을에 왔으면 더 운치있었을것같은 장소

그래도 제주도까지 왔는데 평소에 먹기 힘든 제주맛집을 가보고 싶어서 뜽아가 열심히 찾아준 ‘만덕이네’
나는 물에빠진 고기, 물에빠진 생선 별로 안좋아해서 진짜 잘하는 가게 아니면....
생선조림을 돈주고 사먹은적이..... 거의없다
하지만 요긴 한식대첩에서 승리한 맛집이라고해서 도전해봤당... 내가좋아하는 갈치루 😋

요기는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이 엄~청나게 맛있었다. 약간 물리지만 ㅋㅋ 내가 먹어본 간장게장중 손에 꼽혔다! 뜽보도 맛있다고 포장해오려다가 너무 짐이 많이질거같아 포기 ㅋㅋㅋㅋㅋ
카페갔다온지 얼마안되서 푸파를 못한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가 싫어하는 생선조림치고 맛있는 편이었다!

마지막 서귀포여행이 궁금하다면,
다음에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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