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파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천역 온유파스타 / 동천동 맛집 동천역 유타워에 있는 온유파스타 오픈하기 전에 간판에 쓰여 있는 문구부터 인상깊었다 ‘사랑하는 딸의 이름을 따서 지은 온유파스타…’ 우연히 지나가다 본 후, 뜽이랑 오픈되면 꼭 먹어보자고하다가 까묵….. 출근할때만 일찍 온유파스타 앞을 지나가서 사실 오픈한지 몰랐다 그래서 다짐과 다르게 오픈하고 몇주 지나고 가게 된 온유파스타..! 한 번 가고 또 한 번 가고.. 또 왔당 ㅋㅋㅋㅋㅋ 사장님&직원님 짱 친절 처음에 방문했을 땐 사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직장에서 열받은채로 퇴근했는데, 밥도 해먹기 귀찮아서 충동적으로 들어갔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한데 음식이 존맛;; ‘여기는 진짜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야~ 회사에서 짜증난거 다 풀려떠’ 했더니 뜽이도 눈이 똥그래져가지고 ‘나 이렇게 맛있는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