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분당그릴 미금역

반응형



생긴지 몇 년 됐지만 일부로 안 간 분당그릴..
같은팀 후배가 밥 사달라고 찡찡거려서 오게 된 분그

다들 맛있다 맛있다 했지만.. 못 갈 사정이 있었는데,
왜 이제왔나 싶었다 🤦🏼‍♀️
느므 맛있자나 ㅠㅠ
한달 전에 다녀 온 제주도 돼지고기집 보다
더 맛남ㅡㅡ

후배들 갑자기 일 터졌다고
30분동안 기다리면서 시킨 볶음밥
(촤하 이것 또한 꿀맛)

드디어 고기 굽굽

장정 2명이라 왤케 잘먹어 ㅠㅠㅋ
결제 할 때 쬐끔 놀라따..?
사진에 차마 다 못 담은 막내의 식성 🤭

소주 못먹는 나도 소주를 부르는 맛 케케

괜찮다고 집에서 쉬라고해도
언제끝나냐고 무족권 델러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전화 안하고 몰래 집갈라했더니 미금역 출구에서 아크림 먹다가 체포당해서 끌려간날 🤷🏼‍♀️
남직원들이랑 술마셔서 질투나냐고 하니깐
그건 절대 아니라고 끝까지 귀여운 뜽 😝

분그 방문 팁은
평일 저녁은 예약하지 않으면 줄 서야 함!

그럼 다음에 만나요~ 제발~~~~~~~~~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에서 가족이 되는 과정  (0) 2021.06.24
동천역 온유파스타 / 동천동 맛집  (0) 2021.06.23
벚꽃  (0) 2021.04.03
일상 블로그  (0) 2021.03.21
일상 블로그  (0) 202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