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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맨

[빈백 쇼파] 엠비언트 라운지 세틀라이트 쇼파 (Ambient Lounge Satellite So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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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 여기 모여라~ 원룸족 여기 모여라~



자취생부터 신혼부부까지 관심 있을 만한 제품입니다.


혼자 자취하다 보니 가구 사기엔 부담스럽고 미니멀리스트로 살자니 몸이 고생 이어 구입한 빈백 쇼파





빈백이 뭐지? 싶으신 분들을 위해 


빈백이란? 'bean bag' 말 그대로 콩 주머니 입니다.


천 안에 수많은 콩만한 알갱이들이 들어있어 제 몸에 맞게 변형하는 쇼파죠.




가격은 형태와 제조업체에 따라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니고 오빠가 신혼일 때부터 사용해서 


지금 둘째 조카가 태어나기까지 5년 넘게 써 온 걸 보니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싶어 괜찮은 제품을 장만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정보의 바다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엠비언트 라운지"





2인용이라 혼자 쓰기에도 넓어서 좋고 쇼파베드로 사용하기에도 용이할 것 같아


세틀라이트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두근두근


제품을 막상 구입하고 나니 하루 종일 기분이 들뜨고 좋더라고요~


실제로 누워보면 느낌이 어떨까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느낌일까?


매우 궁금했습니다. ㅎㅎ


배송 당일


문 앞에 뙇!!!!!!!!!!!!!





클 줄은 알았으나 크기에 한 번 놀라고 실제로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무게에 두 번 놀랐습니다.






집에 펼쳤더니 저희 집이 갑자기 순간 휴양지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생활방수에 보드러운 패브릭 제품입니다.



장점 : 너무 편하다. 내가 원하는 대로 변형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다.


단점 : 쇼파를 샀는데 침대가 왔다. (잠이 너무 잘 온다 ㅠㅠ)



좁은 공간을 200% 활용하게 만들어 주는 빈백쇼파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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